[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 16일 예산 덕산 리솜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도내 생활개선회원, 농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생활개선회 회장단 수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련대회는 ‘자살예방 선도실천! 함께하는 생활개선!’이라는 구호 아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 양 지사는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사회양극화‧고령화‧저출산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농촌 자살률 감소를 위해 자살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결의했으며, 생활원예 그린테라피 체험, 5대 실천과제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습니다.
<취재=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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