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손아영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부터 11월까지 원신흥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별별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술로 바라보는 세상이야기(이유리 작가) ▲뮤지컬과 친구 맺기(전소담 메이트아트컴퍼니대표) ▲고전문화 읽기의 즐거움(주현진 문학가) ▲말 안 듣는 아이 속 터지는 엄마의 시원한 소통(이동순 한국부모교육센터소장)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이종희 공간별교육컨설팅연구소대표) 총 5개 프로그램 19개 강좌로 진행한다.
구는 예술・문학・교육 3개 분야 명사들의 인문학 특강이 지역주민에게 삶에 대한 통찰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