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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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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울] 손아영 기자 = 불법 동영상촬영.유포혐의를 받는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가수 정준영(30), 그리고 이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동형 대표도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7일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성매매 알선과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중앙지검에 낸 고발장에서 “승리와 정준영은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결여됐다”고 주장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동형 대표에 대한 고발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소속 연예인들의 일탈 행위가 발생하면 소속사는 ‘전속계약 해지’라는 꼼수로 책임을 회피해왔다”며 “소속사도 연예인과 공동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두회사는 이 사건이 논란이 커지자 지난 13일  승리, 정준영과의 전속계약을 각각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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