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계룡] 손아영 기자 = 충남 계룡시가 관내 어르신들의 알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전년대비 150명이 증가한 912명을 선발하고, 20여개 사업단 중 17개 사업단을 계룡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에 위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이상 참여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주소지 면‧동사무소, 계룡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다만, 시장형 사업단의 경우 만 60세이상도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