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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장항읍 전망산 굴뚝...장항 발전의 새 출발!

장항제련소 굴뚝, 서천지역 랜드마크로 탈바꿈



[sbn뉴스=서천] 최성영 기자 = 산업화·근대화의 상징으로 불리던 충남 서천군 장항제련소 굴뚝이 서천지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달 26일 장항읍사무소에서 장항의 부흥을 위한 23개 사업 중 하나인 ‘전망산 굴뚝 야간경관 조명 조성’ 사업을 주제로 열린 포럼을 가졌다.

사업의 골자는 장항제련소의 전망산 굴뚝 등 3곳에 조명을 설치해 다채로운 색변화로 생동감을 부여해 상징성을 강화와 스토리텔링형 빛 환경 조성으로 생태도시의 이미지를 연출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규상 협성대학교 교수는 “오늘 장항읍을 경제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야간경관이 직접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여기에 대해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발표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른 주요 사업은 전망산 굴뚝, 한솔제지·풍농 굴뚝 조명설치, 등기소 사거리에서 장암사거리 사이 해안도로 가로등 설치와 한솔제지 앞 연안 공원에 등대 테마공원을 조성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정규상 교수는 “일단 관광객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던가 또 군산까지 오신 분들에 대한 장항읍까지의 유입하는 효과 면에서는 굉장히 긍정적이지 않겠나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과의 토론 시간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강성민 장항읍 활성화 사업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은 “목포 평화공원에 조성된 분수 쇼 등도 한번 생각을 해서 같이 곁들여서 하면 어떨지 참고해 달라”라고 제안했다.

류영준 사진작가는 “조명 밑에 왔을 때 굴뚝같은 경우 도로 있고, 공장 담벼락으로 끝이 보여 체
류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라며 “그 밑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군은 지속적인 포럼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