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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경찰, 유성기업 노조 7명 출석요구vs노조, 우발적 폭행 ‘유감’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29일 유성기업 아산공장에서 발생한 임원 폭행과 관련해 목격자와 관련자 19명 진술을 토대로 폭행에 가담한 민주노총 7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중대 범죄로 보고 출석요구에 불응할 시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등 철저히 수사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산경찰서에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3개 전담수사팀을 꾸려진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는 지난 22일 오후 5시 20분경 유성기업 아산공장 대표이사실에서 회사 임원 2명을 감금하고 A(49)씨를 집단 폭행으로 상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유성기업 노조 측은 임원 A씨의 폭행 사건 관련 입장문을 통해 “당일 상황은 우발적으로 발생했다”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 “이 같은 상황이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동의하며, 불필요한 갈등과 충돌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노조 측은 “A씨가 공장에 들어선 것을 목격한 조합원들이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사측이 강하게 이를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불상사가 발생했다”라면서 “CCTV를 확인한 경찰도 상황은 2∼3분 사이로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