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30일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입품종은 삼광 단일품종으로 매입계획량은 9만3883포(산물벼 4만3750포/40kg포함) 등으로, 이번주 매입계획량은 1만5493포(40kg) 등이다.
올해 농가별 배정기준은 신설된 논 타작물 재배실적과 지난해 수매실적 및 벼 재배면적 등을 적용했다.
군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일정에 맞춰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