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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충남도, 화력발전소 주변 기후변화 연구용역 추진

도, 기후변화에 적응대책·활동 공유 등 최적 대안 모색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 4일 국제기후연맹 ‘언더투연합’에 가입, 화력발전소 주변 기후변화 연구용역, 기후변화 적응 신품종 벼 ‘빠르미’ 개발 등을 통해 기후변화 적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9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지구 온도 2도 상승을 막기 위한 ‘국제 기후변화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Under 2 Coalition·이하 언더투 연합)’ 에 가입했다.


이에 도는 세계의 주요 지방정부와 폭염, 태풍, 가뭄 등 기후변화에 따른 선두적인 적응대책과 활동을 공유하고 최적 대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언더투 연합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독일 바덴뷔템베르크가 주도해 2015년 5월 설립한 국제기구로 43개국 200여 지방정부가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활동 중이다.


아울러 빈틈없는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해 화력발전소 주변 기후환경 영향 2차년도 연구용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기후대기 정보시스템 구축,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기후변화 예측, 기후변화 적응 우수종 및 취약종 파악을 위한 생태환경 모니터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월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기후변화적응 신품종 벼 ‘충남 4호(빠르미)’를 개발함으로써 기후변화 적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 문경주 기후환경녹지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충남도는 다양한 기후변화 적응정책과 대안을 강구하고 있다”라면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민들께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