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서천] 이효실 기자 =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은 지난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에서 주관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훈련과정 설계 및 운영, 평가와 성과, 참여 현황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서천군노인복지관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직원들에게 매년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전문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무능력 강화교육을 시행한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이날 수상으로 11월 중에 개최될 전국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개발훈련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해 48개 기관과 경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