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취약계층과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2018년도 2차 클린농어촌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 1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인 클린 일자리 사업은 만18세 이상 군민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다.
2018년 11월부터 시작되는 2차 클린 일자리 사업은 각 읍면으로 근무자가 배치될 예정이며 12월까지 환경정화 및 주변정비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구비서류는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 전화는 지역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950-412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