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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비정규직 95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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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자로 시행 임금·처우개선, 비정규직 사회적 문제 해소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18년 7월 1일자로 기간제근로자, 용역 및 파견근로자 등 비정규직 95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자원관 공무직 근로자로 전환 채용한 것으로 직원 구성원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7월 2일(월) 자원관 교육동 대강당에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에 공무직으로 전환된 근로자 중 용역, 파견직 근로자 60여명은 민간 용역 회사 소속으로 간접고용 형태로 근무 해 왔으며 이번 공무직 전환을 통해 직접 고용되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전환을 위해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 및 노사전문가협의회 결정사항을 거치고 지속적으로 설명회 등을 열어 전환 취지를 설명해 왔다.

김은옥 권한대행은 이번 직접 고용을 통한 정년보장으로 비정규 직원의 고용불안 해소 등 사회적 이슈인 비정규직 문제 해소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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