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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 민선 7기 서천군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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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노박래 37.1%&유승광 32.0%&김기웅 30.9%
노박래 후보, 3만3972명 투표 가운데 1만2224표 득표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가 서천군수에 당선됐다.

지난 13일 치러진 개표결과,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는 총선거인 수 4만8407명 중 3만3972명이 투표한 가운데 1만2224표를 득표, 37.1%의 득표율을 얻어 군수직에 올랐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는 총선거인 수 4만8407명 중 3만3972명이 투표한 가운데 1만566표를 득표, 득표율 32.0%를 얻는 데 그쳤다.

무소속 김기웅 후보는 총선거인 수 4만8407명 중 3만3972명이 투표한 가운데 1만189표를 득표, 득표율 30.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선거구의 경우 노박래 당선인은 총 1만2224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장항읍에서 1743표를, 마서면은 849표를, 한산면은 682표를, 기산면은 651표를, 화양면은 630표를, 마산면은 380표 등의 득표를 나타냈다.

유승광 후보는 총 1만566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장항읍에서 1563표를, 마서면은 690표를, 한산면은 413표를, 기산면은 216표를, 화양면은 357표를, 마산면은 241표 등을 득표했다.

김기웅 후보는 총 1만189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장항읍에서 2827표를, 마서면은 1228표를, 한산면은 533표를, 기산면은 179표를, 화양면은 396표를, 마산면은 297표 등의 득표를 보였다.

2선거구의 경우 노박래 당선인은 총 1만2224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서천읍에서 2980표를, 서면은 870표를, 비인면은 510표를, 판교면은 680표를, 종천면은 538표를, 문산면은 372표를, 시초면은 354표 등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유승광 후보는 총 1만566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서천읍에서 2357표를, 서면은 905표를, 비인면은 1122표를, 판교면은 324표를, 종천면은 342표를, 문산면은 194표를, 시초면은 189표 등을 득표했다.

김기웅 후보는 총 1만189표의 득표를 보인 가운데 서천읍에서 2041표를, 서면은 745표를, 비인면은 248표를, 판교면은 377표를, 종천면은 317표를, 문산면은 236표를, 시초면은 187표 등의 득표를 보였다.

거소 및 사전투표 결과에서는 자유한국당 노박래 당선인이 4636표를, 유승광 후보는 4753표를, 김기웅 후보는 3047표 등의 각각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자세한 개표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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