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 서천도서관은 ‘수납전문가 2급 과정’을 시작으로 6월까지 상반기 평생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대상별, 계층별로 10개 강좌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자기계발 및 4차 산업대비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대상 ‘만들면서 배우는 인물역사’, ‘놀이주산’, ‘어린이 독서캘리그라피’ 3강좌 ▲학부모와 성인 대상 ‘인문학 부모교육’, ‘중국어회화’, ‘프랑스자수’, ‘테라코타 만들기’ 4강좌 등이다.
또 ▲자격증 과정 ‘수납전문가 2급’ ▲문해교육 ‘은빛문해교실’ ▲정보취약자를 위한 ‘농어업인컴퓨터교실’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www.sc-lib.or.kr) 또는 사무실과 자료실(041-953-151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천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생애주기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